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S2000 (문단 편집) === 엔진 === 엔진은 F20C, F22C 전부 [[DOHC]] 직렬 4기통 '''자연흡기''' VTEC 엔진으로 동일함. 단, '''고회전형'''이다. * AP1 (F20C) - 일본 내수형 기준이다. * 배기량 : 1,997cc * 압축비 : 11.7 * 최고출력 : 250ps / '''8,300rpm''' * 최대토크 : 22.2kgf.m / 7,500rpm * 연료탱크 용량 : 50L * AP2 (F22C) * 배기량 : 2,156cc * 압축비 : 11.1 * 최고출력 : 242ps / 7,800rpm * 최대토크 : 22.5kgf.m / 6,500 ~ 7,500rpm * 연료탱크 용량 : 50L 고회전으로 유명하긴 하나, 의외로 엔진의 스트로크는 일반 승용차 엔진과 별반 다를바 없는 지극히 평범한 84mm로, 일반적으로 8000rpm 이상 돌린다 하는 고회전형 엔진들이 보통 스트로크가 70mm 중반대에서 80mm 극초반대의 엔진 스트로크를 설정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스트로크가 긴 편이다. 때문에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치고는 상당히 저회전에서도 유연하며 고른 토크가 나와준다[* 그러나 S2000을 실제로 몰아보면 알겠지만, 기어비가 워낙 높기에 운행시에 저회전 영역으로 달릴 일이 거의 없다. 가장 고단기어인 6단 100km/h에서 엔진회전수가 일반적인 승용차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인 3700rpm이나 된다.]. 그러나, 워낙 고회전 때문에 엔진을 쥐어짜듯이 돌려야 하므로,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제대로 운전하기가 어려웠다. 후기형인 F22C 엔진은 [[혼다 F형 엔진|F20C]] 엔진보다 스트로크가 늘어나며 피스톤 스피드가 더욱 빨라진 관계로, 최대 회전수가 8,200rpm으로 줄었기 때문에 최대출력/최대토크가 나오는 rpm이 F20C보다 낮아졌다. F20C 엔진은 최대 9500rpm에 달하는, 양산차로서 너무 높고도 넓은 엔진 회전수와 폭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속 출력이 부족한듯한 인상이 강하게 와닿는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F22C는 최대 엔진 회전수를 낮춘 것. 물론 AP2라고 해도 낮은 rpm에서 대충 변속하면 얄짤없이 말타기로 응징당한다. 어쨌거나 이 높은 최대 회전수 때문에 일부러 전기형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토크 밴드 차이와 기어비의 우세함으로 실제로는 AP2가 더 빠르다. 하지만 엔진을 쥐어짜는 데 재미를 느끼는 매니아들이 있다. 유럽의 경우 F20C 엔진을 2009년 단종 전까지 계속 얹었으며, 일본은 2005년까지 F20C 엔진을 얹었다. F22C의 경우에는 [[캘리포니아]]의 [[LEV 프로그램|LEV]] 배출가스 규제를 맞추기 위해 F20C를 개선하는 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어차피 이 차 살 사람들이야 저RPM 토크 신경쓰고 다닐 사람들은 드무니까. 그렇기 때문에, AP1이냐 AP2냐로 F20C/F22C 탑재 여부를 구분하는 것은 북미/[[캐나다]] 수출형에 한정된 구분법이다. 덧붙여, Drive-By-Wire 시스템 적용 전의 2005년식까지의 AP2에는 F20C 엔진이 별다른 변경 없이 탑재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